하와이 교환학생

하와이 브런치 Heavenly 후기

힘차게발구르기 2019. 1. 11. 08:49

<프렌치 토스트 - 믹스>



<에그베네딕트-토마토 앤 아보카도>



<이름 까먹음. 가게에서 추천해준 음료였음>



 머물렀던 호텔에서 추천해주는 가게중 한곳이라서 가게되었다.
 
 구글 후기 보니까 프렌치토스트 믹스랑 에그 베네딕트가 맛있다 해서 그렇게 시켰다.

 두 메뉴 다 부담없이 맛있는편. 근데 프렌치 토스트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거랑 맛이 거의 같아서 가격대치고는 조금 실망했다.

 에그 베네딕트는 저 샐러드 위에 검은색 고기같은게 고구마였는데 맛있는 맛탕맛이었다.

 직원분이 친절하다.

 새들이 가게안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어서 아 이게 하와이안 스타일인가~ 했는데 직원분이 한번씩 쫒아낸다. 그래도 들어옴. 먹는데 지장이 가진 않는다.

 위 음식 다해서 47달러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47달러 조금 넘었는데 100달러 주니까 그냥 53달러를 거슬러줬다(...?!) 같이 간 언니가 여기 음식 너무 lovely 하다고 칭찬해서 그런것같음.ㅎㅅㅎ

 가격은 좀 비싼편. 비슷한 음식을 파는 Cream Pot 보다 비싸다. 위의 두 메뉴 시키면 돈은 좀 아깝지만 실패라는 생각은 안드는 정도의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