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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교환학생7

하와이에서 핸드폰 개통하기 본인이 쓰던 폰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sim card 를 사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심이라고 함. 괜히 미리 사간다고 나댔다가 고생 엄청했다. 그냥 하와이 도착하면 Palama Supermarket (한인마트)가서 핸드폰 개통해주는 곳 가라. 알아서 직원분이 핸드폰 보고 뭐가 가장 적합한지 골라주시고 개통까지 다해준다. 나는 삼성 J5 를 쓴다.(=보급형=꾸진폰)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데이터가 필요할꺼같아서 한국에서 심카드를 사갔다. (막 상 도착하니 와이파이가 공항에서만큼은 빵빵해서 그닥 필요하진 않았음) 한달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연장하려고 45달러를 지불했는데 안됨. 알고보니 내가 구매한 심카드 번호를 한국 구매처에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것. ㅠㅠ 그렇게 45달러 날렸다. 그런거 말고도 자잘하.. 2019. 1. 31.
하와이 브런치 Cream pot 후기 엄청 패기넘치는 가게이다. 오후 두시 반까지만 영업을 한다...!!! 친구가 현지 직원으로부터 추천받아 갔다. 내가 시킨음식 가격대는 대강 한 음식당 10~12 달러였던것 같다. 일본인이 많다. 맛있었던 것 같긴한데 뭔가 평이한 맛. 기억이 엄청나는 맛은 아니다. 수플레 팬케이크 좀 맛있었던거 같긴한데 뭔가 일본가면 더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을거같은 느낌...? (일본에서 팬케이크 안먹어봐서 잘은 모름) 양은 좀 적었던 것 같다. 사람들 시그니쳐 음료로 초콜릿 드링크 마시던데 좀 맛있어보였다ㅠ 크게 실패는 안하는 가게. 근데 수플레 팬케이크 돈많으면 한번 더 사먹으러 갈듯. 시그니쳐 음료도ㅎㅎㅎ 2019. 1. 11.
하와이 브런치 Heavenly 후기 머물렀던 호텔에서 추천해주는 가게중 한곳이라서 가게되었다. 구글 후기 보니까 프렌치토스트 믹스랑 에그 베네딕트가 맛있다 해서 그렇게 시켰다. 두 메뉴 다 부담없이 맛있는편. 근데 프렌치 토스트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거랑 맛이 거의 같아서 가격대치고는 조금 실망했다. 에그 베네딕트는 저 샐러드 위에 검은색 고기같은게 고구마였는데 맛있는 맛탕맛이었다. 직원분이 친절하다. 새들이 가게안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어서 아 이게 하와이안 스타일인가~ 했는데 직원분이 한번씩 쫒아낸다. 그래도 들어옴. 먹는데 지장이 가진 않는다. 위 음식 다해서 47달러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47달러 조금 넘었는데 100달러 주니까 그냥 53달러를 거슬러줬다(...?!) 같이 간 언니가 여기 음식 너무 lovely 하다고 칭찬해서 그런것.. 2019. 1. 11.
하와이 Mai Tai Bar 후기 알라모아나 근처와 와이키키 근처 두곳에 Mai Tai Bar 가 있다. 내가 간 곳은 와이키키 해변 앞에 있던 곳이었다.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근사하다. 매주 월요일 6시정도? 부터 타이 베이 바 옆에 호텔에서 공연을 한다. 근처에 앉아있으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는 셈. (직원 왈 200달러짜리 공연이라한다) 빈속이었어서 칵테일은 안마시고 적당히 가벼운 음식만 시켰다. 칵테일은 한 평균 15달러정도 했던것 같다. 음식은 무슨 생 생선같은거 3종류 나오는 거였는데 24달러였다. 맛은 소소. 칵테일 많이 마시던데 되게 맛있어보였다.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