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집에만 있고싶은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배달비는 아깝고 해서 하나 샀당
뒤에 물넣는 통이 있는데 2개월에 한번씩 석회질 청소용 가루를 넣어서 한번씩 청소해야한다고한다.
설명서 대충 읽어봤는데 솔직히 뭘 왜 어떻게 청소하라는 건지 잘 이해못했다.
회사 동기한테 말했더니 석회질이 들어있는 수돗물 대신 생수 넣으면 덜 청소해도 되지 않겠냐고 해서 생수 넣어서 마시려고 한다.
가격은 8~9만원대에 샀다. 해외배송이라 그런지 한 2주? 정도 걸렸던거같다.






캡슐 하나만 넣으니까 맹맹하다. 원래 스타벅스 커피도 투샷이니 그럴 수 있즤~ 하고 한개 더 넣고 눌렀다.
+6개월 사용후기
솔직히 밍밍해서 카누커피 미니 타먹는거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캡슐커피 편리하지만 커피매장에서 파는 신선한 향은 절대 못이길거같다.
지금은 예쁜 인테리어 소품 + 뜨거운 정수기용도로 사용하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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