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 하와이 브런치 Heavenly 후기 머물렀던 호텔에서 추천해주는 가게중 한곳이라서 가게되었다. 구글 후기 보니까 프렌치토스트 믹스랑 에그 베네딕트가 맛있다 해서 그렇게 시켰다. 두 메뉴 다 부담없이 맛있는편. 근데 프렌치 토스트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거랑 맛이 거의 같아서 가격대치고는 조금 실망했다. 에그 베네딕트는 저 샐러드 위에 검은색 고기같은게 고구마였는데 맛있는 맛탕맛이었다. 직원분이 친절하다. 새들이 가게안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어서 아 이게 하와이안 스타일인가~ 했는데 직원분이 한번씩 쫒아낸다. 그래도 들어옴. 먹는데 지장이 가진 않는다. 위 음식 다해서 47달러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47달러 조금 넘었는데 100달러 주니까 그냥 53달러를 거슬러줬다(...?!) 같이 간 언니가 여기 음식 너무 lovely 하다고 칭찬해서 그런것.. 2019. 1. 11. 하와이 Mai Tai Bar 후기 알라모아나 근처와 와이키키 근처 두곳에 Mai Tai Bar 가 있다. 내가 간 곳은 와이키키 해변 앞에 있던 곳이었다.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근사하다. 매주 월요일 6시정도? 부터 타이 베이 바 옆에 호텔에서 공연을 한다. 근처에 앉아있으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는 셈. (직원 왈 200달러짜리 공연이라한다) 빈속이었어서 칵테일은 안마시고 적당히 가벼운 음식만 시켰다. 칵테일은 한 평균 15달러정도 했던것 같다. 음식은 무슨 생 생선같은거 3종류 나오는 거였는데 24달러였다. 맛은 소소. 칵테일 많이 마시던데 되게 맛있어보였다. 2019. 1. 11. 하와이 짱맛있는 Leonard's Bakery 도너츠를 파는 가게이다. 잠깐! 도너츠를 싫어한다고 스킵하지 말아라!!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가면 사람이 없지만 거의 하루종일 줄이 있다. 그치만 줄서서 먹을만 한 맛이다. 생긴건 찹쌀도너츠 같이 생겼는데 식감부터 다르다. 몽글몽글 폭신한 식감에 겉은 살짝 바삭하다. 오리지널, 커스타드, 초콜릿을 먹어봤는데 두개를 한번에 먹기엔 좀 느끼했다.(원래 느끼한걸 잘 못먹음) 그래서 한개 바로먹고 한개는 좀 뒀다 먹고 그랬다ㅎㅎ 안에 크림이 안들어간건 1.25 달러, 크림이 들어간건 1.6 달러였다. 근데 커피는 맛없음. 그래서 커피는 맞은편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 가게에서 주문했다.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안보여서 친구따라 pike 달라했더니 아메리카노 같은걸 줬다. 가격은 2.75달러?그정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2019. 1. 8. 비자 인터뷰 초록색 거절종이 받은 후기 학생비자(F1)는 못받는게 어려울 정도라는데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초록색 거절용지는 완전 거절은 아니고 보류? 정도이다. 예전에 중학교 때 조기유학 가려다가 미국쪽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그때도 초록색 용지를 받았었다. 그게 화근이었는듯ㅠ 초록색 거절종이를 받으면 거기에 다시 내라는 서류가 적혀있다. 서류를 제출하면 받는데 통상 2주정도 걸린다고한다. 나는 내야하는 서류는 없었고 그냥 본인들이 추가로 확인해야한다는 항목이 체크되어있었다. 근데ㅠ 내가 11일에 인터뷰를 받았고 비행기날짜는 24일이었다... 2주후면 25일인데 여차하면 비행기를 늦춰야하는 상황이되었다ㅠ 보통 2주지나서 문의를 하라고 명시되어있었는데 급해서 그냥 일주일 후에 내가 24일까지 가야하는데 안되면 비행기표이고 오리엔테이션.. 2019. 1. 2.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